25.05.02 제약 바이오 전시회 참가

클린룸 소모품 및 보호구 전문 기업 서울세미텍이 대형 행사에 참가했다. 서울세미텍은 "지난달 2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국제 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2025)에 참가, 청정 환경 전용 소모품 및 고기능 보호구 제품군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세미텍은 반도체·전기·전자 산업에서 30년 이상 축적한 제조 기술력과 품질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제약 분야로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04.30 도약 프로그램 선정

클린룸 소모품 전문 제조기업 서울세미텍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세미텍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 도약(Jump-Up)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 도약(Jump-Up) 프로그램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이 신시장 진출과 사업 확장을 통해 중견으로 자라도록 돕는 맞춤형 스케일업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620개 중소기업이 신청해 2단계 평가 과정을 거쳤으며, 서울세미텍 등 10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향후 3년간 최대 7억5000만원 규모의 기술개발 바우처를 비롯, 해외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성장 지원이 제공된다. 서울세미텍은 30여 년간 반도체·전기·전자 산업을 대상으로 방진복, 마스크, 와이퍼 등 클린룸 소모품을 제조·공급해오며 오염 제어 기술, 섬유 가공 및 특수 세정 역량을 축적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클린룸 중심 사업을 넘어 바이오, 제약, 헬스케어, 환경·안전 등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고기능성 개인보호구(PPE) 시장에 본격 진입할 계획이다.

22.11.14 적십자 기부

대한적십자사는 ㈜서울세미텍이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에어앤디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세미텍의 기부는 최근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인 방역지원활동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서울세미텍이 기부한 에어앤디 마스크 5만 장은 적십자 지사를 통해 재난취약계층 세대의 감염병 확산 예방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창욱 서울세미텍 상무는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상황에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가 감염병으로 안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